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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일기

박상수와 서풍 그리고 태구리와 랜토 명진사와 서풍집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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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명륜진사갈비 옴

 

아니 사람이 바글 바글함

 

만석이었는데, 운 좋게 자리가 바로 하나 나서

 

거기 앉기로 함

 

이 후로는 대기줄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와 명진사의 인기가 이 정도였나?

 

자리에 앉고

 

바로 고기 굽기 시작

 

지글 지글

 

무한 리필 좋습니다.

 

이것이 영웅호걸들의 시간이죠

 

서풍과 태부리 테이블

 

고기가 숯댕이가 돼서 버석버석 소리가 나던데

 

그리고 후식으로 먹은 팥빙수

 

딸기 우유가 없어서

 

딸기잼 넣어 먹었습니다.

 

랜토도 팥빙수 먹는 중

 

먹고 해운대 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함

 

해운대 한 바퀴 도는 우리들

 

역시 커피는 앉아서 먹는 거보다 산뽀가 제맛이죠

 

해운대 모래 축제

 

먼가 삼바 댄스도 하고 있었음

 

그리고 다음날 서풍집

 

이거 수정과 같은 거 아니고 하이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