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일기
2025. 7. 2.
서풍집에서 모인 상구와 상수 그리고 황현호
훠훠 샤브 올데이란 곳에 갔습니다. 와 입장하자마자 웅장함에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 괜춘했음 엄청 좋았습니다. 근데 사이드들은 좀 별로였습니다. 사이드 많긴 많았음 사이드 바 좀 오래되고 마른 거 같긴 했는데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야채도 낫배드 했음 그리고 도착한 반반 육수들과 음식들 저 사진 찍는 기술도 늘어난 거 같은데요 인테리어도 훌륭합니다. 눈으로도 밥 먹음 다 먹고 커피 마심 여긴 스타벅스 박상수가 커피 사줌 감사합니다. 스타벅스 간 아저씨 4명 흰둥이 흰 국물 라면? 이거 이름이 왜 이럼 그리고 서풍이 준 김석준이 선물로 줬다는 와인 자고 일어나서 점심에는 프랭크 버거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햄버거 먹고 싶었는데 좋았습니다. 저 통다리 맛있다고 해서 친구들끼리 시켜봄 하오취 하오취 바삭바삭..